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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나고 살고 있는 중년 남성입니다. 뒤늦게 낚시라는 취미를 갖게되어 배우면서 제주바다에서 생활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복잡한 채비를 싫어해서 루어낚시를 주로하고 가끔 원투낚시를 합니다. 주력 장비는 "① E-Power 702ML(4~20g) + SHIMANO SIENNA C3000" 조합과 "② ABUGARCIA ACMISSS-865ML(8~34g) + ABUGARCIA SALTY FIGHTER SP3000" 조합입니다. 제주시 인근 바닷가를 주요활동지로 락피시, 농어, 회유성 어종을 대상어로 합니다. 퇴근 후, 주말 낚시 생활을 한달에 한번씩 기록하고 있습니다.

회사 업무가 바뀌면서 낚시를 잘 못다니고 있다.
그래도 틈틈히 주말 새벽 정도 다녀보는 중이지만, 조과가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다.
메탈로 잿방어도 올려보고해서 메탈도 추가로 구입하고, 갈치를 위한 채비도 조금 준비해봤다.
구입품: 크롬 메탈지그(30g), 다이와 크로스파이어 5000, 지그헤드(2.0g), 웜(1.5인치)

 


주로 제주시 동부두와 서부두를 다녔다.
오랜만에 무늬오징어도 올려보고 잿방어도 올려봤다.
크지는 않았지만 오랜만에 올린거라 손맛이 꾀 좋았던것 같다.
너무 오랫동안 입질이 없을땐 주위에 떨어진 원투 미끼를 던져보기도 했다.
8월에도 비슷한 타게팅이지 않을까 한다.

 

 

2023년 7월 FISHING HISTORY..



2022년 7월 FISHING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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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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