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80'S 취미생활과 자기계발

개인사정으로 이리저리 바쁘기도했고, 영등철인지라 자주 나가보지는 못한 한달이다.

쏨뱅이만 잔뜩 올린 한달이었다.

2024년 3월 FISHING HISTORY..

2023년 3월 FISHING HISTORY..

2022년 3월 FISHING HISTORY..

차가운 겨울이라 그렇겠지만, 볼락/쏨뱅이만 하니 너무 지루하기도하여 찌낚시 로드를 하나 구입했다.(용성 파도기 1호대 530) 그리고 한치 찌낚시겸 찌낚시 소품을 몇가지 구입했다. 몇번 해보지 않았지만 혼자 익히기엔 어렵구나 싶다. 올해동안 조금 해보고 안되면 헬프를 해야겠다.

루어가 좀 지루해서 바닥 원투를 조금 해봤다. 용치놀래기들만 올라온다. 그나마 케미에 메탈을 달고 야간 루어를 해보니 고등어와 갈치가 좀 올라온다. 갈치 시즌은 한창 지난것 같은데 아직도 몇마리 다니나보다. 고등어는 많을땐 수없이 많고 없을땐 한마리도 입질이 없다.

한치 생미끼를 위한 조그마한 전갱이 낚시도 크릴을 달아서 해봤다. 처음으로 생미끼 오징어를 던졌더니 갈치가 전갱이를 다 뜯어먹다 올라온다.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쏨뱅이는 많이 올라온다.

2024년 2월 FISHING HISTORY..

2023년 2월 FISHING HISTORY..

2022년 2월 FISHING HISTORY..

1년중 조과가 가장 좋지 않으면서도 주력으로하는 볼락이 제철이기도 하다.

낮에 시간이 나게 되었는데, 정작 낮에는 대상으로 할만한 애들이 없다. 찌낚시를 해야하나 고민도 해본다.

주로 사용하던 아부가르시아 모바일대가 부러졌다. 초릿대만 다시 살까하다가 고가장비도 아니고 하니 하나 새로 장만하자는 생각으로 씨배스 시리즈로 주문했다. 역시나 크기를 생각해서 모바일대로 선택했다.

두 제품(ABUGARCIA ACMISSS-865ML & ACMSBS-905ML)은 각 마디별 길이만 좀 다를뿐 충분히 호환해서 사용이 가능할것 같다.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교체하면서 사용해 봐야겠다.

905ML이 씨배스 모델인데도 인쇼어 모델인 865ML보다 가볍다는 느낌이 드는이유는 뭘까 모르겠다..

2024년 1월 FISHING HISTORY..

2023년 1월 FISHING HISTORY..

2022년 1월 FISHING HISTORY..

2023년 12월 FISHING HISTORY..

사딘에 참돔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 직접 경험해보긴 처음이었다. 15센티정도 되는 아담한 참돔이지만 그래도 다른 어종이 올라와서 기분이 좋았다.

사이즈가 아주 좋다고는 못하지만 동네 방파제에서 20센티 넘는 볼락들이 잘 올라오기 시작했다.

해가 있을때는 메탈을 좀 던져봤다. 회유성 어종을 노렸지만 잘 올라오지 않고 사이즈 좋은 매퉁이를 하나 올렸다.

아무래도 연안 전갱이는 사이즈가 많이 작다. 이 전갱이를 이용해서 원투하는 분들도 많던데, 언젠가 해바야지 싶다.

언제나 처럼 쏨뱅이는 쉬지않고 올라와서 손맛을 느끼게 해준다.

2022년 12월 FISHING HISTORY..

2021년 12월 FISHING HISTORY..

2023년 8월 FISHING HISTORY..

2022년 8월 FISHING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