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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나고 살고 있는 중년 남성입니다. 뒤늦게 낚시라는 취미를 갖게되어 배우면서 제주바다에서 생활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복잡한 채비를 싫어해서 루어낚시를 주로하고 가끔 원투낚시를 합니다. 주력 장비는 "① E-Power 702ML(4~20g) + SHIMANO SIENNA C3000" 조합과 "② ABUGARCIA ACMISSS-865ML(8~34g) + ABUGARCIA SALTY FIGHTER SP3000" 조합입니다. 제주시 인근 바닷가를 주요활동지로 락피시, 농어, 회유성 어종을 대상어로 합니다. 퇴근 후, 주말 낚시 생활을 한달에 한번씩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엔 날씨가 좀 안좋았기도 하지만 메탈만 열심히 하다보니 조과가 없다.

아직 좀 이른감이 있나보다.

여름동안은 원투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다.

 

메탈을 하고싶은 마음에 메탈만 실컷 샀다.

그만큼 바다에 두고오는 양도 좀 많다. 수심 체크가 쉽지는 않다.

20단 전어바늘, 계측 줄자(80cm), 크롬 메탈지그(20g), 황동싱커(3/16oz), 세이코 바늘, 낚시 장갑, 원줄 50m 5.0호, 미노우

 

아기 물고기들이 꾀 많은 시즌이다. 이 치어들을 먹으러 회유성 어종들이 들어오길 바랬는데, 아직은 좀 이른가 싶다.

메탈을 배워본적이 없어서 유튜브에 의존해서 그럴수도...

 

그래도 가끔 꼬치고기가 손맛을 느끼게는 해줬다. 작년까지는 한창 즐겼던것 같은데...

 

2023년 6월 FISHING HISTORY..


2022년 6월 FISHING HISTORY..


2021년 6월 FISHING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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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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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가 점점 재밌있어 진달까...장비 욕심이 생겼다.

저렴이 180cm UL대 + 1000번 스피닝릴을 쓰고 있었는데,

1월에 210cm ML대 + 2000번 스피닝릴을 새롭게 구비했다.

이번에도 물론 저렴이지만... 여름철 에깅까지 고려했다.

하지만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조금 짧은 사이즈.....내 차가 경차이다보니 소지가 이 이상의 길이면 불편하다.

 

1월엔 삼양포구를 좀 많이 다녔다. 새로운 포인트을 찾았다기 보다는 루어 연습하기 좋은 곳이다.

내항에서 캐스팅 연습과 조그마한 전갱이떼를 이용한 입질파악 연습을 해봤다.

추운 겨울이라 사람들도 많지않고 조용히 액션 연습도 해본다.

테트라포드타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가끔 거기가서도 던져보고 연습하기 좋은 곳인듯 싶다.

 

조금 따뜻해져서 무늬오징어가 본격되기 전까지는 볼락을 대상어로 루어를 해보려고 한다.

고등어도 해보고 싶은데, 한여름이 되어야 재미있게 할 수 있을듯 하다.

당분간는 볼락만 대상어다..

 

*3월 첨언: 3월이 되니 낚시꾼들이 많아졌다. 조용히 연습하기도 힘들고, 테트라포드도 늘 선점 싸움이 있는듯 하다.

 

삼양발전소를 바라보며 아기 전갱이들을 사딘으로 낚기
게르치 인것 같은데, 가끔씩 손님들도 나온다
주요 대상어는 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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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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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 UL대 + 1000번 스피닝릴

 

생미끼 없이 웜으로만 해보자는 다짐으로 유튜브 보면서 공부하고 루어낚시를 다녔다.

아무 소득없이, 심지어 입질한번 느껴보지 못한 날도 많았다.

 

추운 겨울이라 볼락을 대상어로 삼고 다녔건만, 볼락은 잘 나오지 않고 아기 전갱이들만 나온다.

아직은 루어 테크닉이 서툴러서 그런가 보다 자기 위안을 하고 있다.

 

 

제주시 신촌, 조천 인근
아기 전갱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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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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